디자인에 벌써부터 난리라는 K9 차세대 럭셔리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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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단종설까지 나돌며 시장에서 잊혀져 가던 기아의 플래그십 세단 K9이 2026년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최근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차세대 K9의 예상 렌더링을 보면 더 이상 과거의 보수적인 럭셔리 세단이 아니다. EV9에서 화제가 된 미래지향적 디자인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제네시스 G90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까지 위협하는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신형 K9의 디자인을 본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제네시스 필요 없겠다”, “S클래스랑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 “기아가 드디어 제대로 된 럭셔리 세단을 만드는구나”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월 판매량 200대 수준에 머물던 K9이 과연 이번 풀체인지를 통해 프리미엄 세단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부활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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