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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0'KDB 제로톱' 맨시티vs'베르너 선봉' 첼시..英매체 예상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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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p 작성일21-05-29 20:3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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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선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결승전을 앞둔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의 예상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맨시티와 첼시는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에서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치른다.

    올 시즌 유럽 챔피언을 결정하는 한 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번 결승전은 잉글랜드의 '집안 싸움'으로 치러진다. 지난 2018-19시즌 리버풀과 토트넘 훗스퍼의 맞대결 이후 2년 만에 맨시티와 첼시가 왕좌를 놓고 다툰다.

    먼저 맨시티는 구단 역사상 첫 UCL 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맨시티는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 시즌 리버풀에 넘겨줬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컵을 2년 만에 되찾았고,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역시 4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이미 더블(시즌 2관왕)을 달성했다.

    이에 맞선 첼시는 통산 2번째 UCL 우승이자 올 시즌 첫 우승 트로피 사냥에 나선다. 첼시는 시즌 도중 토마스 투헬 감독을 선임한 뒤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리그 4위에 안착했고 UCL과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 진출하는 쾌거도 이뤘다. 다만 잉글랜드 FA컵에서 레스터 시티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올 시즌 3차례 맞대결에서는 첼시가 2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첼시가 거둔 2승 모두 투헬 감독 부임 이후 기록한 것이다. 투헬 감독과 과르디올라 감독의 첫 맞대결이었던 FA컵 준결승(첼시 1-0승)에 이어 EPL 35라운드(첼시 2-1승)까지 모두 첼시가 웃었다.

    결승전을 남겨두고 영국 '더선'이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먼저 이 매체는 맨시티가 4-3-3 포메이션을 가동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더 브라위너가 제로톱으로 활용되고 스털링, 마레즈가 좌우 측면에 포진할 것으로 예측했다. 중원에는 포든, 로드리, 귄도간을 배치했 4백은 진첸코, 디아스, 스톤스, 워커로 구성했다. 골문은 에데르송이 지킨다고 밝혔다.

    이어 첼시의 경우 3-4-3 포메이션을 점쳤다. 풀리시치, 베르너, 마운트가 최전방에 서고 칠웰, 조르지뉴, 캉테, 아스필리쿠에타가 미드필더로 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백은 뤼디거, 실바, 크리스텐센이 책임지고 멘디가 골키퍼 장갑을 낄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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