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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 이어 못 만졌던 베스트11… ‘호나우두 즐라탄 투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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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달밤 작성일20-05-10 15:3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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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방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호나우두가 호흡을 맞췄다. 두 선수는 유럽에서 무수한 영광을 경험했지만, 유독 UCL에서 만큼은 왕좌와 인연이 없었다. 프란체스코 토티도 마찬가지다. AS 로마의 전설인 토티인 꿈의 무대와는 늘 거리가 멀었다.

     

    중원엔 파벨 네드베드·미하엘 발락·로베르트 피레스가 위치했다. 네드베드와 발락과 피레스는 각자의 소속팀에서 월드클래스의 기량을 자랑했던 이들이지만, UCL 트로피를 수집하는 데는 끝내 실패했다. 네드베드는 발롱도르를 받을 만한 독보적 활약을 펼쳤음에도 유럽 정벌은 그에게 허락되지 않았다.

     

    수비 라인은 가엘 클리시-파비오 칸나바로-릴리앙 튀람-잔루카 잠보르타다. 아울러 골키퍼는 잔루이지 부폰이다. 수비진의 대부분운 유벤투스에서 전성기를 보낸 이들이었는데, 이들은 모두 빅 이어에 입맞추는 데엔 실패했다. 유벤투스는 1995-1996시즌 이후 UCL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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