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케인 부상 복귀' 토트넘, WBA전 손흥민-케인 동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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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기 작성일21-02-07 20:0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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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의 손흥민이 웨스트브롬위치알비온(WBA)전에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WBA를 상대로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끈다. 토트넘은 케인이 부상에서 복귀해 손흥민과 함께 선발 출전한다. 케인은 리버풀전 부상 이후 3경기 만에 복귀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WBA를 상대로 케인이 공격수로 출전하고 손흥민, 모우라, 라멜라가 공격을 이끈다. 은돔벨레와 호이비에르는 중원을 구성하고 오리에, 알더베이럴트, 산체스, 데이비스가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손흥민은 WBA전을 통해 올 시즌 리그 13호골과 함께 지난달 6일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EFL컵 4강전 이후 한달 만의 득점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9승6무6패(승점 33점)의 성적으로 리그 9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3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WBA는 2승6무14패(승점 12점)의 성적으로 강등권인 19위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클럽 중 최다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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