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10/19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NC 두산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10월 19일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 NC 두산 > 분석

NC(태너 정규시즌 5승2패 2.92)

두산(곽빈 정규시즌 12승7패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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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너 투수는 직전경기(10/13)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7) 홈에서 SSG 상대로 5.1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KBO무대 데뷔후 10경기 5승2패, 7경기 QS 기록. 테너 털리 투수는 144∼148㎞ 직구에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을 섞어서 던지는 좌완 투수로서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해 통산 3경기에서 승패 없이 6.00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59경기에서 44승51패 4.18, 올시즌에는 트리플A에서 19경기 5승5패 5.64를 기록한 상황. KBO무대 데뷔후 10경기중 8경기에서 실점을 최소화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9~10월 8경기 4승2패, 2.47, 올시즌 홈에서 7경기 3승1패, 2.81,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1.50, 6이닝 3실점(1자책)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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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 투수는 직전경기(10/13) 홈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 12승7패, 13경기 QS 기록.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최근 2경기 포함 1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나머지 6경기에서는 고비를 넘지 못했다. 9~10월 4경기 2승1패, 4.66, 올시즌 원정에서 11경기 7승2패, 1.50,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패, 3.07, 14.2이닝 5실점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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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NC가 1승의 어드벤티지를 갖고 시작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이다. 5위 두산은 1,2차전 모두를 승리해야 정규시즌 3위 SSG와 준PO를 치를수 있는 상황. 태너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아시안게임에서 등에 담 증세를 느꼈던 탓에 마운드에 한 번도 오르지 못한 채 금메달만 목에 걸고 돌아온 곽빈 투수가 직전경기 복귀전에서 건재함을 보여준 만큼 선발 싸움에서 두산이 밀리지 않는 경기다. 또한, 4년 동안 NC에서 뛰고 올시즌 두산으로 복귀한 양의지는 정규시즌 NC를 상대로 0.349의 고타율을 기록했는데 올시즌 창원 원정 7경기에서 0.436의 고타율을 기록했던 상황. 중심 타선의 응집력에서 양의지가 버티고 있는 두산 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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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두산 승 /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