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 10월 8일 KBL컵 울산모비스 : 수원KT 핵심분석

10월 8일 KBL 컵대회 < 울산모비스 vs 수원KT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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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는 4강전 이였던 직전경기 창원LG 상대로 82-7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4)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92-83 승리를 기록했다. 대회 첫 경기(10/2)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0-87 패배 기록 포함 2승1패 성적. 창원LG 상대로는 론 제이 아바리엔토스(17득점)가 4쿼터(25-19) 후반 6득점을 책임지며 해결사가 되었고 팀 리바운드 싸움(42-30)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3경기 연속 파울 아웃을 당하는 문제점을 노출했지만 게이지 프림이 29분여 출전 시간 동안 20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고 이우석(13득점)이 속공으로 득점을 해내는 가운데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함지훈(14득점)의 부활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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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는 4강전 이였던 직전경기(10/7)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88-8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6) 전주KCC 상대로 94-77 승리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첫경기 (10/2) 원주DB 상대로 88-84 승리 포함 3승의 성적.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는 1쿼터(29-7)에 런을 만들어 낸 것이 끝까지 큰 힘이 되었고 1쿼터에만 3점슛 2개 포함해 11득점을 기록한 정성우(28득점)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1옵션 외국 선수인 랜드리 은노코가 연습경기에서 당한 부상으로 재활중에 있었던 탓에 연속 결장했지만 아노시케가 40분의 풀타임을 소화하는 가운데 19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을 기록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피지컬과 운동 능력을 겸비한 포워드 양홍석(17득점, 7리바운드)은 3번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고 토종 빅맨 김민욱(8득점, 9리바운드)이 골밑에서 팀을 위한 궃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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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까지 3일 연속 경기 일정을 갖게 되는 KT 선수들의 피로감이 문제가 될것이다. 또한, 1옵션 외국 선수인 랜드리 은노코가 정상가동 되지 못하면서 아노시케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수원KT의 농구는 양날의 검이 될것이다. 울산 모비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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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울산모비스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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