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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6월13일 카타르 월드컵 예선전 대한민국 vs 레바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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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라잎스어덴서 작성일21-06-13 14:5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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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vs 레바논



     

     대한민국 (FIFA랭킹 39위 / 패승패승승)

    투르크메니스탄(5-0, 승), 스리랑카(0-5, 승) 상대로 연승을 달성했다. 전력 우위가 확실한 일정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핵심 자원들이 대거 휴식을 취했다. 이들 활용을 통해 이번 일정의 승리를 노린다. 월드컵 지역 예선 H조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위가 확정적인 상황이다.

    전력 우위가 확실하다.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취할 것이 명백하다. ‘이재성-남태희’ 중원 조합을 활용한 부분 전술이 완성도를 회복했다. 측면 수비진의 적극적 공격 가담, ‘황의조-손흥민’ 1선의 결정력 유지를 더해 멀티 득점이 가능한 일정이다. 좁은 지역에 밀집한 상대 공략이 원활하며, 최전방 자원 김신욱(FW, 상하이 선화) 높이 또한 매력적인 옵션이다.

    최근 일정에서 무실점 경기를 반복했다. 김영원(DF, 감바)를 중심으로 상대 역습에 효과적 대응이 가능하다. 레바논 역시 역습 완성도는 기대에 못 미친다. 수비진 불안이 두드러지지 않을 것이기에 또다시 무실점 달성이 가능하다.


    - 결장자 : 결장 자원 없음


     레바논 (FIFA랭킹 93위 / 패패무승패) 

    직전 경기에서 투르크메니스탄에게 3-2 패배를 기록했다. 월드컵 예선 H조에서 2위다. 1위와 승점 차이는 3점이다. 직전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더라면, 조 1위 도전이 가능했지만, 이제 가능성은 낮다. 조 2위가 유력한 상황이다.

    전력 열세가 확연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비적 운영을 취한다. 지난 1차전에서는 0-0 무승부로 성과를 냈다.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수의 선수를 배치하겠지만, ‘마타르-멜키’ 중원 조합의 압박 효율은 기대 이하다. 상대 부분 전술 대응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주전 중앙 수비 자원 만수르(DF, 알 아헤드)는 직전 경기 퇴장으로 결장한다. 수비진 안정감 저하로 이어질 변수다.

    역습 일변도의 공격 전개가 유력하다. 하이다르(MF, 알 아헤드) 중심으로 전개를 시도한다. 다만 상대 전방 압박이 거세다. 이에 고전할 이들이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한다. 공격진 전반의 결정력 기복 또한 불안으로 꼽힌다.


    - 결장자 : 만수르(DF / A급)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2무 1패 9득점 3실점 (대한민국 우세)

    2. 대한민국 이번 시즌 홈 성적 : 3전 3승 (무실점 비율 : 67%, 무득점 비율 : 0%)

    3. 레바논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5전 1승 1무 3패 (무실점 비율 : 20%, 무득점 비율 : 40%)


     

    [bettingclosed] 2-0 (대한민국 승)


    최근 일정에서 선보이는 경기력 안정감 차이가 크다. 레바논이 수비적 운영을 시도하겠지만, 압박 효율 저하와 수비진 전력 누수로 다양한 불안을 노출한다. 대한민국이 안정적 기회 창출과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더해 쉽게 격차를 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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