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 11/16 KOVO 남자배구 우리카드 KB손해보험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11월 16일 KOVO 남자배구 < 우리카드 KB손해보험 > 분석

우리카드는 직전경기(11/12)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1(16:25, 25:18, 26:24, 26: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1(25:21, 25:23, 19:25, 25:20) 승리를 기록했다. OK저축은행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속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7승1패 성적. 마테이 콕(21득점, 40.48%)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지는 경기였지만 김지한(21득점, 54.55%)이 중요한 고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던 경기. 1세트를 내주자 선발로 나온 박진우와 잇세이 오타케 대신 박준혁(10득점, 88.89%, 블로킹 2개), 이상헌(11득점, 60%, 블로킹4개)을 교체 투입해서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가져갈수 있었던 것도 '신의 한수'가 되었던 상황. 또한, 한태준 세터도 분배의 미학을 선보였고 4세트 21-23 스코어를 역전하면서 승점 3점을 획득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11/11)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1-3(18:25, 16:25, 25:18,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2-3(23:25, 25:23, 20:25, 25:20, 10:15)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7패 성적. 비예나(25%, 51.06%), 황경민(12득점, 53.33%)이 분전했지만 전체적으로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어려움을 겼어야 했던 경기. 이단 연결의 부정확성 때문에 반격에 의한 득점은 많이 나오지 않았으며 황승빈 세터 역시 흔들렸던 상황. 또한, 블로킹(5-8), 서브(3-9) 대결에서 밀렸는데 정한용의 서브에 크게 흔들리면서 한 자리에서 8실점을 허용하는 모습까지 나타난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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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얇아진 아웃아시드 히터 포지션에서 황경민이 막힐 경우 대안이 없어 보이는 전력 이다. 일본 국가대표 출신 201㎝의 장신 잇세이 오타케를 비롯한 우리카드의 블로킹 라인이 황경민의 위력을 반감시키는데 성공할 것이다.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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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우리카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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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우리카드가 (10/21) 원정에서 3-0(25:20, 25:23, 25:23) 승리를 기록했다. 마테이 콕(17득점, 42.5%)의 공격성공률은 다소 떨어졌지만 변함 없는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와 준수한 리시브 능력을 보여준 경기. 한성정(10득점, 60%), 김지한(7득점, 60%) 날개 공격에서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던 상황. 반면, KB손해보험은 비예나(21득점, 56.76%), 황경민(56.25%)의 공격 성공률이 나쁘지 않았고 공격 득점(46-42)은 상대 보다 많았지만 고비때 마다 나온 범실(22-14)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또한, 가장 문제가 된 범실 대결 이외에도 블로킹(5-9), 서브(1-2) 싸움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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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속 승리를 추가한 우리카드 이지만 마테이 콕의 공격 성공률은 최근 2경기에서 평균 41.3%에 불과했고 1라운드 맞대결에서 공격 득점(42-46)은 KB손해보험 보다 부족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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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