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 전주KCC VS 안양KGC - KBL 키포인트분석 및 예상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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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s
작성일20-10-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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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KCC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85 -6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 경기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65-96 대패를 기록했다. 시즌 4승3패의 성적 계속해서 이길때는 압도해서 이기고 질때는 압도 당하면서 경기흐름이 진행되고 있다. 좋지않다. 원주DB상대로는 라건아의 결장이 이어졌고 가드 자원 김지완이 추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타일러 데이비스가 28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지배했고 김지후(14득점)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경기. 기동력이 좋은 송창용(19득점) 이 내 외각을 넘나들며 상대 코트를 유린했꼬 정창영 (12득점)도 제몫을 해냈던 상황이다.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하는 강누데 세컨 실ㅈ머을 허용하지 않느 수비가 나왔고, 유기적인 패스 전개와 성실한 스크린 플레이로 득점 기회를 만들어 냈던 장면이 희망적이였던 승리의 내용이다. 그래도 상대방의 현재 빡빡한 일정으로 선수들의 운용에 문제가 있기때문에 이부분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를 치뤄나간다면 승리할수 있을것이다 .
전주KCC 안양KGC
안양 KGC 인삼공사는 연속 경기 일정이었던 직전경기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77-6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 경기 원정에서 서울 SK 상대로 80-84 패배를 기록했따.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속에 시즌 5승3패의 성적, LG 상대로는 4일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하는 강행군에 있었던 탓에 빠른 업템포 농구는 보여주지 못했지만 변준형(20)득점이 폭발했고 리바운드와 턴 오버등 기본적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이다. 얼클락(16득점 , 10리바운드)이 지쳐있는 라타비우스 윌리엄스 대신 출전시간을 많이 가져갔으며 오세근(9득점) 역시 출전 시간의 관리속에서 짧고 굵은 활약을 보여준 상황이다. 또한 이재도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박형철, 함준후 등 식스맨들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는 보여준 승리의내용이다. 이번경기 역시 식스맨들의 외각 수비가 중요해지는 경기이다.
슈터들에게 슛찬스를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한 목적의 전술입니다. 이 전술은 2번과 3번의 슛에 목적을 둡니다 .두명의 더블 스크린을 받고 3번은 이동합니다. 이때 이동하는 방향을 적절하게 꺾어 주어야 스크린을 효과적으로 활용 할 수 있다. 3번이 미들슛 찬스를 만들기 위해 이동할떄 2번도 함께 이동하여다음 찬스를 노립니다. 2번은 4번의 스크린을 타고 탑을 빠져나와 3점슛도 노릴수 있다. 이 공격을 안양 KGC가 적극 활용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종코멘트>>
전주KCC가 부상 병동이었던 원주 DB를 상대로 승리를 추가했지만 라건아의 부상을 당한 이후부터 평균 35분 이상의 출전
시간을 소화하고 있는 타일러 데이비스가 2명의 외국인 선수의 역할분담이 좋은 안양KGC를 상대로는 평소 보다 피로를 느끼는시점이 빨리 찾아올 위험성이 높고 김지완의 부상도 백코트 싸움에서 악재가될것이다. 송교창과 함께 팀의 중심을 잡을 이정현 또한 부상후유증덕에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한상황 안양 KGC의 승리를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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