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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star 작성일20-11-22 11:5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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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KBO,NPB 적중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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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일 WKBL 18:00 [하나원큐 VS KB스타즈]
하나원큐는 직전경기(10/22) 원정에서 KB스타즈 상대로 71-8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9) 홈에서 BNK 썸 상대로 59-6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1승3패 성적의 시즌 출발. KB스타즈 상대로는 식스멘 자원이 되는 강유림(12득점)이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했고 김미연(11득점)이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베스트5 경쟁력에서 밀렸던 경기. 팀의 주포가 되어야 하는 강이슬이 상대 수비에 맊혔고 이정현이 박지수의 상대가 될수는 없었던 상황. 또한, 높이를 보강하기 위해서 투입한 양인영이 20여분의 출전 시간 동안 2득점으로 침묵햇고 백코트 싸움에서도 부족함이 나타났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KB스타즈는 직전경기(10/29) 홈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74-7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74-70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2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삼성생명 상대로는 연이은 턴오버로 주도권을 빼앗기며 전반전(33-40) 부진한 출발을 보였지만 최희진(24득점, 3점슛 5개)의 3점포가 터지면서 분위기를 반전 시키고 경기 막바지 까지 득점이 없었던 심성영(2득점, 5어시스트)이 결승 득점을 성공시킨 경기. 박지수(25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면서 리바운드 싸움(42-34)에서 우위를 지킬수 있었으며 강아정, 김민정도 승부처에는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다만, 많았던 턴오버(17개)의 숫자와 김소담이 11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에 그치면서 박지수의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다는 것은 보완이 필요해 보였다.
11월22일 KOVO 14:00 [삼성화재 VS 한국전력]
삼성화재는 직전경기(11/19)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2-3(21:25, 25:18, 11:25, 25:18, 9: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2)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0(25:20, 25:20, 25:18) 승리를 기록했다. 현대캐피탈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2승6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신장호(20득점, 64.29%), 황경민(14득점, 54.55%)의 분전이 나오면서 박빙의 승부를 펼쳤지만 블로킹(8-9), 서브(3-9) 싸움에서 밀리고 5세트 범실(23-20)이 늘어나고 연속 서브 에이스를 허용하면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경기. 바르텍(25득점, 40%)이 어려운 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범실이 아닌 정상적으로 토스가 올라온 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상한 범실이 나왔고 이승원 세터의 5세트 토스 불안 현상도 나타난 상황. 다만, 또한, 젊은 선수가 많은 탓에 세트마다 경기력의 편차가 크다는 것이 고민으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한국전력은 직전경기(11/18)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2(23:25, 25:22, 27:25, 20:25, 15: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1(25:27, 25:18, 25:19, 25:21) 승리를 기록했다.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냈으며 시즌 2승7패 성적. KB손해보험 2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이적생 황동일 세터가 블로킹 4득점 포함 5득점을 기록하며 장신 세터의 위력을 선보이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고 신영석(9득점, 70%)이 속공과 블로킹 이단연결에서 합격점을 줄수 있는 활약을 보여준 경기. 이적생 듀오의 활약이 더해지자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러쎌(30득점, 51.16%, 서브에이스: 5개 후위공격: 5개 블로킹: 3개), 박철우(25득점, 48.65%)의 '양쪽 날개'도 힘을 낼수 있었고 서브(8-7), 블로킹(14-11), 범실(28-31)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다만, 김광국 세터의 기복이 나타났고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58.90%를 기록했던 리시브 효율성이 36.56%에 그치며 KB의 강한 서브에 고전했다는 것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11월22일 KOVO 16:00 [흥국생명 VS 현대건설]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1/15)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1(15:25, 25:22, 25:18,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1)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2(23:25, 25:22, 25:19, 23:25, 17:15)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성적의 시즌 출발. 도로공사 상대로는 슬로우 스타터의 모습이 이어지면서 1세트를 빼앗겼지만 승부처에 김연경(29득점, 40%)이 힘을 내면서 분위기를 반전시키면서 승점 3점을 가져올수 있었던 경기. 어깨 부상 때문에 정상 가동될수 없었던 루시아의 공백을 김미연이 메웠고 이재영(23득점, 32.20%)도 경기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 2세트 이후 부터는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이다영 세터가 서브와 블로킹이 되는 공격형 세터의 모습을 보여줬고 긴 랠리 싸움에서 마침표를 연속해서 찍으면서 3세트에 상대를 무너트릴수 있었고 기세를 모아 4세트까지 가져올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1/17)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1-3(25:17, 20:25, 19: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2)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27:29, 23:25, 19:25)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5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리시브 효율(32.10% vs 44.87%)에서 밀렸고 세터가 뛰어다니면서 바쁘게 토스를 올려야 했던 탓에 팀의 강점이 되는 중앙 공격의 위력이 떨어졌던 경기. 루소(26득점, 45.28%)가 분전했고 블로킹 6득점을 만들어 낸 정지윤(16득점, 33.33%)의 활약으로 1세트를 획득할수 있었지만 2세트 부터 정지윤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고 양효진(10득점, 41.67%)의 범실(5개)이 중요한 승부처에 나왔던 상황. 또한, 김다인 세터의 토스가 네트에 붙거나 짧은 현상이 나오면서 팀 전체 안정감이 떨어졌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11월22일 NPB 18:10 [요미우리 VS 소프트뱅크]
이마무라 노부다카 투수는 직전경기(11/7)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0)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선발 11경기+구원으로 1경기)에 나와서 5승2패, 6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2승, 18.1이닝 5실점의 성적. 상대를 힘으로 제압하기 보다는 완급조절로 맞춰서 잡는 유형의 투수 이며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정교한 제구력을 보여준 상황.
이시카와 슈타 투수는 직전경기(11/9)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3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1)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선발 17경기+구원 1경기)에 나와서 11승3패, 10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4경기 4승, 21이닝 4실점의 성적. 올시즌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크지 않은 직구의 움직임이 살아나는 가운데 상하의 낙차 폭이 큰 커브를 앞세워서 닥터K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정규시즌 마지막 4경기에서 4연승을 기록하며 가을 야구를 맞이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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