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 1월24일 분데스리가 1.2 보너스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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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르시아 작성일21-01-24 16:5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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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 vs 바이에른 뮌헨 (뽀뱅 1.2배당)
근래 샬케의 기세가 심상치는 않다. 그 어떠한 전략적 힌트도 찾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지난 15R(vs 호펜하임, 4-0 승) 대승을 취했다. 이후 프랑크푸르트(3-1 패), 쾰른(1-2 패)와의 격돌에서 연패를 내어줬지만, 호프(FW, )의 선전을 앞세워 매 경기 득점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다. 가뜩이나 아약스로부터 다시 복귀한 ‘간판 스타’ 훈텔라르(FW)까지 출전할 가능성을 높이면서, 그 어떤 경기보다 이들의 득점 가능성은 높아진 상황. 바이에른 뮌헨이 근래 꾸준히 선제 실점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는 점도 이들에겐 긍정 요인일 것.
물론 운영 노련미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워낙 떨어진다. 최근 대부분의 실점이 후반 초반 이후의 실점인데 지나친 활동량, 적극성 어필이 불러 온 문제다. 리그 내 상위 전력과의 격돌인 만큼, 더 높은 기세로 활동량을 늘릴 가능성이 높은데, 얻는 이점 대비 노출될 약점이 더 커 보인다.
스크르지프스키(FW, 무릎 부상), 파시엔시아(FW, 무릎 부상) 등 주요 스쿼드 플레이어들이 나설 수 없다는 점도 악재라면 악재다.
최근 공식 4경기(포칼 포함)에서 2승 2패 7득점 6실점을 기록 중이다. 언급한 4경기 모두 1골 차 내외의 까다로운 난전이었다. 실제로 최근 치른 11월 초부터 1월 초까지의 리그 8경기에서 연속 선제 실점을 허용하면서 수비 불안에 직면하기도 했다. 근래 특단의 수비 전략을 앞세워 3경기 연속 전반 선제 득점(평균 13.3분 내 득점)을 기록하긴 했으나, 실점 자체를 원천적으로 틀어 막진 못하고 있는 상황.
하필 이 시점에 레반도프스키(FW, 16경기 22골 5도움)의 페이스가 썩 좋지 않다. 허벅지 뒷 근육에 경미한 문제가 발생한 상황. 굳이 무리하게 출전을 강행할 것 같진 않아 보인다. 상황에 따라 뮐러(AMF, 17경기 7골 9도움)나 그라브리(AMF, 15경기 4골)가 최전방 1선에 배치될 수도 있겠다.
2-3선 코어 조직의 짜임새가 워낙 좋다. 키미히(DMF)의 부상 복귀 이후, 3선 자원들의 공격 전개 지분이 커진 점도 긍정적인 요소. 1-2골 차 내외의 갭은 기대해 볼 만 하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6승 22득점 1실점 (바이에른 뮌헨 우세)
2. 샬케 이번 시즌 홈 성적 : 9전 1승 2무 6패 (무실점 비율 : 11%, 무득점 비율 : 44%)
3. 바이에른 뮌헨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9전 6승 1무 2패 (무실점 비율 : 11%, 무득점 비율 : 0%)
근래 샬케가 조금이나마 힌트를 찾고 있긴 하나, 상위 전력과의 맞대결 구도에서 언제나 문제 많은 대응으로 일관해왔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다. 훈텔라르(FW)의 복귀가 즉시 전력에 보탬이 될 것 같지 않다는 점도 샬케의 부침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다.
양팀은 지난 라운드에서 다른 결과를 거뒀습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상대보다 더 좋은 컨디션을 드러냈습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근년에 FC 샬케 04를 상대로 9연승을 만들었습니다. 핸디캡의 상황을 보면, 원정팀에 대한 신뢰감이 높습니다. 그래서 FC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원정에서 승리를 거둘 것이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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