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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6월5일 KBO 한국프로야구 전경기 국야 추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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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름드리울 작성일21-06-05 13:5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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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로켓 5승3패 1.91)

    SSG(양선률 2020시즌 1경기 승패없이 9.00)



    로켓 투수는 직전경기(5/30)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3볼넷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3) 홈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KBO 무대 데뷔후 10경기 5승3패, 7경기 QS 기록. 올시즌 LG를 상대로 한차례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9경기에서 모두 5.2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짠물 투구를 펼치고 있으며 150km까지 찍은 투심 패스트볼의 구위와 움직임이 모두 좋았다.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2.66, 올시즌 상대전적 없다.


    2020시즌 1경기 승패없이 9.00, 1이닝 1피안타(1홈런) 2볼넷 0K, 1실점을 기록한 것이 1군 무대의 전부가 되는 양선률 투수의 올시즌 첫 등판 경기다. 양선률 투수는 7경기 승패 없이 3.29, 27.1이닝 25피안타(2홈런) 4볼넷 16K, 12실점(10자책)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박종훈 투수의 시즌 아웃 부상과 문승원 투수의 추가적인 부상 이탈로 공백이 생긴 선발 순번을 메우게 된다.


    전일 경기에서는 두산이 3-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22패 성적. 최원준 투수의 6이닝 무실점 승리투가 나왔고 6안타를 기록하고 10안타를 기록한 상대에게 1점차 승리를 기록하는 지키는 야구의 힘을 보여준 경기. 반면, SSG는 수비 실책이 나오면서 허용하지 않아도 되는 2실점을 헌납했고 11개 잔루를 남긴 경기.


    두산의 에이스가 되는 로켓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 에이스의 승리를 지원하기 위한 두산 야수들의 높은 집중력도 기대된다. 





     

     


    NC(송명기 2승2패 7.67)

    한화(김기중 -데뷔전)


    송명기 투수는 직전경기(5/29)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5이닝 13피안타(1홈런) 3볼넷 5K, 9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부상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5/22)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4이닝 10피안타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패 흐름 속에 올시즌 6경기 2승2패, 1경기 QS 기록. 송명기 투수는 지난시즌 불펜으로 24경기에 나와서 1승, 26.2이닝 12실점을 기록하다가 시즌 후반 12경기 선발로 나와서 8승3패, 61이닝 25실점(24자책)을 기록한 투수. 올시즌 6차례 등판중 2경기 에서는 5이닝은 책임져줄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최근 3경기에서는 연속 된 조기강판 경기를 기록한 상황. 또한, 부상으로 이탈해 있다가 퓨처스리그에서 2경기 승패없이 5.06, 5.1이닝 5실점(3자책)을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2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올시즌 홈에서 1승 2.16, 올시즌 상대전 1승 1.50 기록이 있다.


    김기중 투수의 1군 무대 데뷔전 이다. 김기중 투수는 퓨처스리그에서 5경기 1승2패 5.70, 23.2이닝 37피안타(2홈런) 16볼넷 19K 20실점(15자책)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평균 138km를 기록하며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제구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아직은 가다듬어야할 부분이 많은 좌완 고졸 루키 투수라고 생각 된다.


    전일 경기에서는 NC가 6-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6승1무22패 성적. 루친스키 투수의 승리투가 나왔고 연승의 과정에서 살아난 타선의 연결 능력이 나타나고 있다. 한화는 2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30패 성적. 2경기 연속 수비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되었고 7안타(2홈런)를 기록했지만 2개 병살타가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던 경기.


    전일 에이스 카펜터 투수의 선발 경기를 치명적인 수비 실책으로 놓친 한화의 후유증이 걱정되며 김기중 투수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 이지만 심리적인 부담감이 배가 되는 데뷔전에서 자신의 공을 100% 던지기는 힘들 것이다. 







    KT(소형준 1승2패 5.82)

    롯데(노경은 1승3패 8.00)


    소형준 투수는 직전경기(5/28)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3볼넷 2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2)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3피안타(2홈런) 3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1승2패, 2경기 QS 기록. 소형준 투수는 지난시즌 선발로서는 24경기 13승6패, QS 10회 기록하는 가운데 140㎞ 후반대의 빠른볼과 낙차 큰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가운데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투구 밸런스와 완급 조절로 신인왕을 차지했던 투수. 올시즌에는 8경기중 5경기에서 자신의 역할을 해냈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2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기복을 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1패 8.53,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7.20 기록이 있다.


    2020시즌 5승10패 4.87을 기록한 노경은 투수는 직전경기(5/19)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2이닝 4피안타(2홈런) 2볼넷,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4) 홈에서 KT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6경기 1승3패, 1경기 QS 기록. 올시즌 첫 등판에서 승리는 기록했지만 피홈런 3개를 허용하는 등 불안요소가 많았고 이후 5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연속으로 나타난 상황. 스트라이크존을 넓게 활용하는 슬라이더의 위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낙차 큰 커브, 투심의 제구가 아직 불안한 모습. 퓨처스리그에서 1경기 1승, 4.26, 6.1이닝 6피안타 4볼넷 2K, 3실점 기록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원정에서 2패 9.00, 올시즌 상대전 1패 10.8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롯데가 15-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1무30패 성적. 16안타(1홈런)를 폭발시켰고 박세웅 투수의 개인 첫 완봉승이 나오면서 불펜의 소모도 없었던 경기. 반면, KT는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22패 성적. 선발 데스파이네 투수가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고 무너진 이후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면서 추가 실점이 늘어났고 의욕이 꺽인 타선도 3안타 빈공에 그쳤던 상황.


    직전경기에서 QS를 기록한 소형준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며 불펜 싸움으로 간다고 해도 KT가 불리할 것이 없는 타이밍 이다.







    기아(김유신 3패 7.43)

    LG(수아레즈 6승2패 2.01)


    2018시즌 1군에 데뷔후 10경기 승패없이 9.69를 기록한 김유신 투수는 직전경기(5/29) 홈에서 KT 상대로 4이닝 3피안타 4볼넷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3)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5이닝 3피안타(1홈런)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5경기+ 구원으로 1경기에 나와서 3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선발로서는 5경기 2패, 22.2이닝 17실점(16자책)의 기록. 김유신 투수는 2018시즌 이후 상무에 입대했고 전역후 상무에 입대하기전 보다 제구력이 좋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올시즌 기아의 선발 로테이션이 힘이 되어주길 기대했던 투수이며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2경기 1승, 2.25 기록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1패 6.75,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4.15 기록이 있다.


    앤드류 수아레즈는 직전경기(5/30) 홈에서 키움 상대로 7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4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3) 원정에서 SSG 상대로 3이닝 6피안타 5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KBO무대 데뷔후 10경기 6승2패, 8경기 QS+ 기록.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2경기에 조기강판 패전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8경기에서는 150km대 강속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도 위력적 이였고 제구가 되는 왼손 MLB 출신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1패 2.33,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5.4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기아가 4-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1승27패 성적. 임기영 투수가 6이닝 1실점 투구로 자신의 몫을 다했고 9회 최형우의 끝내기가 나온 경기. 반면, LG는 시즌 27승23패 성적. 7개 잔루를 남겼으며 필승조 불펜이 무너진 경기.


    수아레즈 투수는 LG의 에이스의 위력투를 보여줄 것이다. 







    키움(최원태 2승3패 3.66)

    삼성(최채흥 1승2패 7.52)


    2020시즌 7승6패 5.07을 기록한 최원태 투수는 직전경기(5/30) 원정에서 LG 상대로 5.2이닝 8피안타 4볼넷 4K, 8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3) 홈에서 NC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2승3패, 4경기 QS 기록. 최근 3경기에서 2패를 기록했지만 1경기는 QS 투구 였고 최근 약점을 보였던 원정경기에서는 3경기 등판에서 2승1패를 기록한 상황. 다만, 올시즌 9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볼넷 허용이 늘어나고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5이닝을 채우지 못한 기억도 있다. 올시즌 홈에서 1패 3.27, 지난시즌 상대전 2패 5.84 기록이 있다.


    2020시즌 11승6패 3.58을 기록한 최채흥 투수는 직전경기(5/29) 홈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3볼넷 1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2) 홈에서 기아 상대로 5.2이닝 8피안타(2홈런) 6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4경기 1승2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20.1이닝 19실점(17자책)의 기록. 최채흥 투수는 지난시즌 26경기에서 11승6패, 12경기 QS 기록이며 9월 이후 10경기 5승2패, 2.66의 호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투수.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졌으며 퓨처스리그에서는 3경기 1홀드 3.86 기록으로 예열을 끝마치고 맞이했고 처음 3차례 등판에서 아직은 100% 정상궤도에 진입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직전경기에서는 기분전환에 성공하는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13.50, 지난시즌 상대전 1승1패 9.0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삼성이 6-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8승22패 성적. 12안타를 집중시켰고 선발 뷰캐넌 투수의 6.1이닝 1실점 승리투가 나온 경기. 반면, 키움은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26패 성적. 수비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 되는 가운데 선발 싸움에서 밀렸고 8개 잔루를 기록한 경기.


    지난시즌 11승을 기록한 최채흥 투수가 직전경기에서 실점을 최소화 하며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했지만 피안파 허용률은 0.381 로서 올시즌 등파한 4경기중에서 가장 높았다. 5할 승률 회복을 위한 키움의 총력전에 힘을 실어주고 싶은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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