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 12월13일 KBL 남농 원주DB 고양캐롯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기 작성일22-12-13 15:06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2월 13일 KBL 프로농구 < 원주DB 고양캐롯 > 분석
원주DB는 직전경기(12/11)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68-9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원정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2-77 패배를 기록했다. 서울 삼성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3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7승10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이선 알바노(21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전반전(36-57)이 끝났을때 이미 승부의 추가 많이 기울어졌던 경기. 강상재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드완 에르난데스의 일시교체 외국선수로 드미트리우스 트레드웰(4득점)과 레나드 프리먼(6득점)이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완패를 단한 상황. 또한, 18개 턴오버를 쏟아냈고 부상 복귀후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고 있는 두경민의 모습도 나타난 패배의 내용.
고양 캐롯 점퍼스는 직전경기(12/10)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77-7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홈에서 전주 KCC 상대로 76-8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1승8패 성적. 울산 모비스 상대로는 4쿼터(22-19)에만 14득점을 몰아 친 전성현(20득점, 3점슛 5개)이 승부처를 지배하는 '타짜'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경기. 데이비드 사이먼(20득점, 14리바운드)이 골밑을 지배했으며 이정현(10득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은 팀의 공수 밸런스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던 상황. 또한, 백코트 싸움에서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김세창(9득점, 2어시스트, 4리바운드)의 발견도 값진 소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부상 선수가 많아진 원주DB가 된다. 백코트 싸움과 제공권 싸움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가 모두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고양 캐롯 점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고양캐롯 승
#U/O 라인 : 2차전 맞대결에서는 고양 캐롯 점퍼스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20) 홈에서 82-77 승리를 기록했다. 15개 3점슛을 합작하는 가운데 4쿼터(29-19)에 역전을 만들어 낸 경기. 디드릭 로슨(21득점, 5리바운드)과 3점슛 6개를 기록한 이정현(19득점, 4어시스트)과 데이비드 사이먼(12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으며 전성현(10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승리의 내용. 반면, 원주DB는 필리핀 선수 이선 알바노와 두경민이 13차례 3점슛 시도에서 2개 밖에 합작하지 못했고 백코트를 책임진 선수들의 개인 플레이가 많았던 경기 또한, 강상재와 김종규가 번갈아서 나온 4번 포지션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레너드 프리먼(6득점, 5리바운드)이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에서는 고양 캐롯 점퍼스가 (10/15) 홈에서 87-80 승리를 기록했다. 이정현(10득점, 5어시스트, 5스틸)이 5개 스틸을 기록하며 상대 볼 핸들러를 강하게 압박하는 가운데 스피드와 볼 핸들링을 이용한 단독 속공 능력을 선보이며 팀을 떠난 국가대표 가드 이대성(한국가스공사)의 자리를 대신했고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반면, 원주DB는 필리핀 선수 이선 알바노(18득점, 10어시스트)와 뛰어난 운동능력을 선보인 드완 에르난데스(16득점,9 리바운드)가 합격점을 받을수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두경민, 박찬희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고양 캐롯 점퍼스가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줄 것이다. 오버 경기다.
추천 - 기준점 오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